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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225423 |
글쓴이 : 배상 |
날짜 : 2012-11-15 12:2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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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상문제 및 |
안녕하세요 올4월에 아이가있는 남성(세뻔째)과 결혼한 여성(초혼)입니다
그런데 여러가지 정황으로 인해 신혼여행후 1주일정도 지나서 제가 헤어짐을 요구하여 예물,예복 모두 돌려주고(제쪽에서만) 헤어졌습니다
헤어짐을 결정하게된 이유:
첫뻔째: 15살 아들이 한침대에서 잠을 잠
결혼하기전 한 두번정도 침대를 같이 사용하였습니다 엄마의 정이 그립다하여 (그러나 이문제로 친정엄마가 누차 주의를줌) 대소롭지않케 생가하였으나 결혼후에도 변동었음....
헤어지자고 사건이 터진후에 이상황을 시부모한테 언질을 하였으나 엄마의 정이 그리워서 그런다면서 별일 아니라고 좋아질꺼라고만함 남자는 1%의 고민거리도 아닌거를 99%로 생각한다고함
두번째: 남자의 금전문제 및 친정부모에 대한 응대
결혼준비를 하면서 남자쪽에서 당최 혼수용품을 사주려하지 않았음 제쪽에서 사주는것은 모두 받음 (골프옷,예복,구두)
전혀사줄 생각을 안하니 친정엄마가 사줘야되는거라네해서 받음
그러나 화장품,구두(제 카드로결제) 헤어지는 날까지 대금을 받지못함 그리고 신혼여행후가 바로 어버이날이었습니다
친정엄마와함께 시부모님들의 옷을 사드렸습니다 두분 150만원상당
어버이날 당일 저녁 보아하니친정엄마께 아무것도 안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봉투를 준비하여 남자한테줌(친정엄마께 드리라고)
남자는 아무 생각없이 받음
세번째: 시부모의 저에 대한 응대
신혼여행후 시댁으로 갔습니다. 보통 신행에서 돌아오면 보편적으로 대하듯이 그런줄 알았습니다 저녁식사로 된장국을 끓여서 주시더라구요 저희 집에서 보내드린 생선과함께 그리고 헤어지자하구선 양가 부모님께서 사실을 알게되셨을때 시아버지가 전화를 해서는 너같은 거는 잘살수있을꺼 같으냐 회사앞에가서 1인시위를 하겠다 죽어서 저승가서보자 이런식으로 전화를 걸어왔었습니다
이런 몇가지 이유로 결혼 생활을 유지할수가 없어서 헤어짐을 결정을 했던것인데 상담하고자하는 결정적인 이유는 친정엄마께서 저 한테는 알리지 말라고하고선 남자한테 차를 구입(3,000만원)해주셨다고합니다. 제가 그 사실을 헤어지자고 한후에 알게되어 달라고했더니 못주겠다고 하면서 친정엄마랑 얘기하겠다고 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껏 별다른 말이없었다고합니다
제가 그 차를 돌려받고 싶은데 돌려받을수 있는건지요?
헤어지자고할시에 남자쪽에서는 피해보상을 요구했었습니다 본인의 부모와 아들 모두들 정신적으로 피해를 보았다네요 제가 피해보상을 해줘야하는 의무가 있는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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