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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225442 |
글쓴이 : 오 XX |
날짜 : 2012-11-25 20:1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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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도사실이 드러났는데 생활비를 안준다고 합니다 |
저희는 21살에 아이를 낳아습니다.
큰애5살때 작은애는 임신상태였구요 그때 첫번째 바람이 나서
작은애 7살때 이혼을 하고 6년을 혼자 키웠습니다
양육비또한 주지 않았구요..그렇게 혼자 애들을 키우다 이사람도
착실히 살고 여자도 없는거 같아 재결합을 하였습니다.
헌데 몇년후 첫번째 바람필때 다니던 직장 여자를 만나면서 다시
바람을 피우기 시작하고 내가 싫어졌으니 이혼해달라고만 해서
바람피우고 있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몇년전부터 본인은 나한테 맘이 떠났을 뿐이고 그 여자하고는
상관 없다고 혜어졌다고 하면서 거짓말을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생활비도 안준다고 하면서 이제는 협박을 하고 있습니다
큰아들 군대입대할때도 돈이 없다고 집에오면 돈도 안쓰고 군대 갈때도 안쓰고 하더니 이튼날 그여자랑 연등축제 다니고 친구랑 짝짝이..
작은아들 입학설명회 가는날도 돈 없다고 해서 제가 다 사용했습니다
그런후 이튼날 또 그여자 만나러 근무날인데도 여자랑 영화보러 다니고 하더군요
아이들도 이제는 다 아는 상황이 되버렸습니다.
삼자대면해서 서로 살거면 모든거 포기하고 갈수 있냐고 물어본후
향후 10년간 급여 보너스 수당 모두 내통장으로 받는걸로 하고
집등기이전비용도 그여자한테 다 대라고 하고 빈껍데기로 가라고 한다면 법적으로 보호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혼이 목적인 사람이라 전 이대로 물러 날수 없습니다
한푼도 안준다고 하는거 보니 어이가 없습니다..
주변 친구들한테는 처가에서 돈도 많은데 한푼도 도와 주지 않았고
지혼자 벌어서 여지것 살았으며 나만 바라보고 20년을 살았다고
어이없는 소릴 합니다.
친정에서 거의1억은 가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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