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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225673 |
글쓴이 : 아무개 |
날짜 : 2013-03-19 13:07: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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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드립니다 급합니다. |
수고하십니다.
누나 일 때문에 문의드릴게 있어서요
누나는 남편과 자식(8살)이 한명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남편과 사이가 많이 좋지 않아 이혼을 몇번을 할려고 했지만 아이 때문에 어쩔수 없이 살고 있습니다. 매형이 벌이가 적어 누나도 야간만 근무하는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애 등교때문에 야간만 다닙니다. 살림도 혼자서 하고 애도 거의 누나 혼자서 돌보고 저녁에는 출근해서 담날 아침까지 일하고 정말 불쌍합니다. 매형은 정말 집안 일에 소홀합니다. 부부싸움하면 누나에게 막말도 하고 제가봐도 너무합니다.
그런데 얼마전부터 누나가 남자가 한명 있습니다. 그 남자는 혼자(총각) 살고 있고요 가정은 없습니다. 누나가 너무 힘들게 생활하는 것을 알고는 정말 따뜻하게 대해줬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누나가 남자에게 보낼 문자가 매형에게 잘못 전송이 되었습니다. 아이엄마에게 남자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매형이 분해서 누나와 상대방 남자에게 소송을 건다고 하는데 어떻게 되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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